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면 브레이크부터 세게 밟지 마세요. 핸들을 두 손으로 잡아 차를 곧게 유지하고, 가속페달을 서서히 놓은 뒤 충분히 안정됐을 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정차 후에는 타이어보다 사람의 대피와 2차 사고 방지가 먼저입니다.
먼저 할 일: 핸들을 단단히 잡고 급조작을 멈추세요
차가 한쪽으로 끌려도 급브레이크·급차선변경을 하지 않습니다. 차체가 안정되면 가속페달에서 천천히 발을 떼고 비상등을 켜 안전지대로 이동하세요.

핸들을 잡고 차체부터 안정시키기
핸들을 두 손으로 단단히 잡고 현재 차선을 유지하세요. 정상 결과는 차량의 좌우 흔들림과 한쪽 쏠림이 더 커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타이어 파열은 공기가 빠르게 빠지면서 조향 감각을 갑자기 바꿉니다. 앞 타이어가 터지면 핸들에서, 뒤 타이어가 터지면 차체 뒤쪽에서 흔들림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지만 대응 순서는 같습니다.
NHTSA는 급제동뿐 아니라 가속페달에서 발을 갑자기 떼는 행동도 차량 제어를 잃게 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도로 앞쪽을 보며 필요한 만큼만 부드럽게 조향하고, 차가 안정되기 전에는 갓길로 급하게 꺾지 마세요.
급브레이크와 급조향은 중단하세요
타이어가 이미 접지력을 잃은 상태에서는 큰 조작이 회전이나 차선 이탈을 키울 수 있습니다. 뒤차가 가까워도 먼저 내 차의 진행 방향을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안정된 뒤 서서히 감속하기
차량이 곧게 유지되면 가속페달을 서서히 놓고 속도를 줄이세요. 정상 결과는 급격한 자세 변화 없이 충분히 낮은 속도로 안전지대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주변 차량과 앞쪽 공간을 확인하면서 비상등을 켭니다. 차가 안정되고 속도가 충분히 내려간 뒤에만 부드럽게 제동하며, 한 번에 여러 차선을 가로지르지 마세요.
- 핸들을 곧게 잡고 차체 흔들림이 줄었는지 봅니다.
- 가속페달을 천천히 놓고 자연 감속을 시작합니다.
- 후방과 옆 차로를 확인한 뒤 안전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휴게소·졸음쉼터·비상주차대·넓은 갓길처럼 주행 차로와 떨어진 곳에 정차합니다.
차량이 심하게 흔들리거나 휠이 노면을 긁는 소리가 나면 멀리 이동하려 하지 마세요. 통행 차량과 충돌할 위험이 낮은 가장 가까운 지점에 멈추는 쪽으로 판단합니다.
터널이나 교량처럼 갓길이 없고 시야가 제한된 구간이라면 무리하게 차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차가 움직일 수 있으면 가장 가까운 비상주차대까지 이동하되, 조향이 불가능하거나 휠 손상이 커지면 즉시 멈추고 긴급 신고를 우선하세요.
정차하면 사람부터 대피시키기
비상등을 유지하고 주차브레이크를 체결한 뒤, 안전할 때만 교통 흐름과 먼 쪽 문으로 내리세요. 정상 결과는 탑승자 전원이 차량과 주행 차로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에 있는 상태입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차 옆에 서서 타이어를 살피거나 직접 교체하지 않습니다. 가드레일 밖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면 차량 뒤쪽에서 충분히 떨어져 구조를 기다리세요. 도로로 다시 돌아가 삼각대를 세우는 행동도 위험하면 하지 않습니다.
정차 직후 확인 순서
비상등 유지 → 시동과 주차 상태 확인 → 탑승자 대피 → 현재 위치 확인 → 구조 요청 순서로 진행하세요. 차량이 주행 차로에 남아 있거나 내리기 더 위험하면 안전벨트를 맨 채 112 또는 119에 현재 위치와 상황을 먼저 알립니다.

수리키트보다 견인을 먼저 판단하기
타이어가 찢어졌거나 측면이 손상됐다면 응급 수리키트를 쓰지 말고 견인하세요. 정상 결과는 손상 범위와 도로 위험을 확인한 뒤 무리한 재주행을 막는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취급설명서는 심각한 손상이나 타이어 측면 손상에는 타이어 응급 처치 키트를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키트 적용 가능 범위와 작업 순서는 차종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취급설명서가 우선입니다.
트레드가 벗겨졌거나 휠이 변형됐거나 정확한 손상 위치를 볼 수 없다면 직접 주입하지 마세요. 스페어타이어가 있어도 갓길이 좁고 통행이 빠르면 현장 교체보다 견인이 안전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관리 고속도로에서는 콜센터 1588-2504를 통해 가까운 휴게소·영업소·졸음쉼터 등 안전지대까지 긴급견인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을 부를 때도 도로명, 진행 방향, 가까운 이정표와 차량번호를 함께 알려주세요.
구조 요청이 접수되면 출동 차량의 소속, 예상 도착 안내와 견인 목적지를 확인하세요. 낯선 차량이 먼저 도착하더라도 요청한 업체인지 확인하기 전에는 견인 동의나 비용 결제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경고등 단계에서 멈추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파열 전 공기압 경고등이 켜졌다면 안전한 곳에서 상태를 먼저 확인하세요. 경고등이 계속 켜지는 원인은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점검 순서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결 확인: 구조와 정비까지 확인하기
정상 결과는 차량이 안전지대로 옮겨지고 손상 타이어와 휠을 정비사가 확인한 상태입니다. 외관만 보고 공기를 보충해 바로 재출발하는 것은 해결 완료가 아닙니다.
정비소에서는 타이어 측면·트레드·비드뿐 아니라 휠과 주변 부품의 충격 흔적도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교체 또는 수리가 끝났다면 제조사가 지정한 공기압과 경고등 상태를 확인하고, 저속에서 진동이나 쏠림이 없는지 점검합니다.

해결되지 않았을 때 다음 조치
여전히 차량이 차로에 남았거나 안전하게 내릴 수 없다면 직접 수리하지 마세요. 안전벨트와 비상등을 유지한 채 긴급기관에 위치·진행 방향·탑승 인원을 알리는 것이 다음 조치입니다.
연기, 화재, 충돌 위험이나 부상자가 있으면 119와 112에 우선 신고합니다. 안전지대에 정차했다면 보험사 긴급출동 또는 도로 운영기관에 견인을 요청하고, 구조 담당자가 안내하기 전에는 차량을 다시 움직이지 마세요.
이 글은 2026년 9월 11일 기준 NHTSA 타이어 파열 지침, 영국 Highway Code의 고장 차량 대피 원칙, 현대자동차 취급설명서의 응급 처치 키트 제한, 한국도로공사의 긴급견인 안내를 대조해 작성했습니다. 실제 조치는 도로 상황과 차량 취급설명서, 현장 기관의 지시를 우선하세요.

